보험료는 내가 내는 돈, 보험금은 사고가 났을 때 받는 돈이며, 주계약에 특약을 더해 보장을 구성합니다.
갱신형은 보험료가 오를 수 있고 비갱신형은 고정되며, 보장기간과 납입기간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면책기간에는 보장이 시작되지 않고 감액기간에는 보험금의 일부만 지급되므로, 가입 전 꼭 확인해야 합니다.
보험료는 내가 내는 돈, 보험금은 사고가 났을 때 받는 돈입니다
보험료는 보장을 받는 대가로 계약자가 보험사에 내는 돈입니다.
반면 보험금은 사고나 질병처럼 약관에서 정한 일이 생겼을 때 보험사가 지급하는 돈을 말하는데요.
매달 내는 금액이 보험료, 진단이나 사고 때 받는 금액이 보험금이라고 기억하면 되죠.😀
주계약은 계약의 기본이 되는 보장으로 가입 목적 그 자체고,
특약은 주계약만으로 부족한 보장을 더하는 계약입니다.
암 진단을 주계약으로 두고 입원비·수술비를 특약으로 더하는 식인데요. 특약은 대부분 단독 가입이 안 되고 주계약이 사라지면 함께 소멸하므로, 상품설명서에서 둘을 나눠 살펴봐야 합니다.
갱신형은 보험료가 오를 수 있고, 비갱신형은 끝까지 고정됩니다
갱신형은 일정 기간마다 계약을 다시 맺으며 보험료를 새로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나이가 들고 위험이 커지면 갱신할 때마다 보험료가 오를 수 있는데요.
반면 비갱신형은 가입 때 정한 보험료가 납입이 끝날 때까지 변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갱신형이 더 싸지만, 오래 유지하면 비갱신형이 더 유리한 경우가 많죠.
요즘 상품은 주계약은 비갱신형, 특약은 갱신형으로 섞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주계약 보험료만 보고 전체가 고정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특약이 갱신형이면 시간이 지나며 특약 보험료가 올라 전체 부담이 커질 수 있죠.
※따라서 가입 전에 어떤 보장이 갱신형이고 어떤 보장이 비갱신형인지 나눠서 확인해야 합니다.
한편 보장기간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기간으로 80세·100세 만기, 종신처럼 정해집니다.
납입기간은 보험료를 내는 기간으로 10년납·20년납처럼 보장기간보다 짧은 경우가 많은데요. 20년만 내고 100세까지 보장받는 식으로 납입과 보장기간이 다를 수 있으니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갱신형과 비갱신형 비교
구분 | 갱신형 | 비갱신형 |
|---|---|---|
보험료 | 갱신 때마다 재계산, 오를 수 있음 | 납입 끝까지 고정 |
초기보험료 | 저렴한 편 | 비싼 편 |
유리한 경우 | 짧게 유지•초기 부담 축소 | 오래 유지•평생 보장 |
면책기간엔 보장이 안 되고, 감액기간엔 보험금의 일부만 나옵니다
면책기간은 보험에 가입한 뒤에도 보장이 시작되지 않는 기간입니다. 가입 직전 이미 생긴 질병으로 보험금을 받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데요. 이 기간에 사고가 나거나 진단을 받으면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죠. 보통 암보험은 가입 후 90일, 치아보험은 3~6개월의 면책기간을 둡니다.
감액기간은 면책기간이 끝난 뒤에도 보험금의 일부만 지급하는 기간으로, 보통 1~2년간 가입금액의 50%만 주곤 합니다. 예를 들어 90일 면책에 이어 1년간 50% 감액 조건이라면, 둘이 모두 끝나는 가입 후 약 1년 3개월이 지나야 전액을 받게 되죠.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은 상품마다 다르므로 약관과 상품설명서에서 꼭 확인해야 합니다.
조건 비교는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이나 보험다모아에서, 가입 후 분쟁 상담이 필요하면 금융감독원을 이용하면 되죠.
암보험은 보통 가입 후 90일이 면책기간이므로, 가입 때 보장이 언제부터 시작되는지 보장개시일을 확인해야 합니다.
보험 용어는 낯설지만, 뜻을 알고 나면 계약 구조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보험료와 보험금을 구분하고 특약, 갱신 방식, 보장·납입기간을 짚은 뒤 특히 면책·감액기간을 약관에서 직접 따져보는 것이 좋은데요.
헷갈리는 부분은 보험사나 금융감독원에 물어보면 가입 후 겪을 혼란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본 콘텐츠는 비즈니스·경제 미디어 데일리바이트와의 제휴를 통해 제공받은 원고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