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밀착형 조사: 현지 사정에 밝은 직원들과의 심층 인터뷰와 워크숍을 통해 실질적인 고객 불편 사항을 발굴했습니다.
3대 디자인 키워드: Universal(범용성), Optimized(현지 최적화), Identity(신뢰)를 축으로 북미 금융 시장에 최적화된 UX를 구현했습니다.
특화 기능 고도화: 미국 금융의 필수 요소인 '모바일 수표 입금' 프로세스를 직관적으로 개선하여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글로벌 성과 입증: iF 디자인 어워드 2026 UX 부문 수상을 통해 글로벌 디자인 시스템 역량을 증명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가 설계도가 되다: 미국 현지화 프로젝트의 시작
미국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가장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미국 현지 직원들과 긴밀한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현지 직원들과의 긴밀한 협업과 워크숍
물리적 거리와 일정의 제약이 있었지만, 가장 유효한 데이터인 현장의 목소리에 주목했습니다.
현지 고객과 매일 소통하는 직원들이야말로 고객의 미묘한 불편함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IDI) 및 디자인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구분 | 주요 활동 내용 | 기대 효과 |
|---|---|---|
현지 직원 인터뷰 | 영업점 직원 대상 고객 요구사항 수집 |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
디자인 워크숍 | 현지 전문가와 합동 방향성 정립 | 시장 최적화 전략 수립 |
트렌드 조사 | 미국 내 상위 금융 앱 벤치마킹 | 글로벌 경쟁력 확보 |
미국 금융의 특성을 반영한 3가지 핵심 키워드
현지 협업 과정을 통해 이번 개편의 뼈대가 될 세 가지 전략 키워드를 선정했습니다.
Universal: "경계 없는 금융의 실천”
기술이 장벽이 되지 않도록 '앱 접근성(Accessibility)'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습니다.
큰 글씨 모드: 기기 설정에 따라 앱 내 텍스트 크기가 유동적으로 변하도록 설계하여 시인성을 확보했습니다.
인클루시브 디자인: 명도 대비를 최적화하여 저시력자나 색약자도 정보를 정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구현했습니다.
Optimized: "미국인의 일상을 닮은 기능”
여전히 종이 수표(Check) 사용이 빈번한 미국 시장의 특수성을 앱 기능에 반영했습니다.
자동 촬영 시스템: 수표를 카메라에 가져가면 최적의 상태에서 자동으로 인식 및 촬영이 진행됩니다.
실시간 피드백: 촬영 각도와 조명 상태를 실시간으로 안내하여 입금 성공률을 높였습니다.
Identity: "안정감과 신뢰의 상징”
금융 서비스의 본질인 '신뢰'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신한의 블루(Blue) 컬러를 핵심으로 활용했습니다.
신뢰 중심의 시각화 : 금융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인 신뢰를 시각적으로 명확히 표현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이 오랜 시간 쌓아온 브랜드의 일관성을 강화했습니다.연속적인 신뢰 경험 : 고객이 앱을 켜는 순간부터 서비스를 마치는 순간까지 시각적 안정감을 기반으로 한 단단한 금융 경험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현했습니다.
글로벌 무대에서 증명된 경쟁력: iF 디자인 어워드 2026 수상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디자인 표준을 정립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iF DESIGN AWARD 2026' User Experience(UX)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북미 시장에서 축적한 인사이트와 신한의 글로벌 디자인 시스템이 결합하여 거둔 성과입니다. 이는 신한은행의 UX 설계 역량이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지 고객의 이용 패턴과 트렌드 조사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적용한 점이 특징입니다.
신한은행 아메리카의 이번 개편은 현지 문화를 깊이 이해하려는 노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미국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객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집중한 결과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확보한 노하우는 신한은행이 진출한 다른 국가의 서비스로도 확산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고객의 기대를 충족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