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금방식 수입업체를 위한 금융 솔루션은?

2026.10.015분
핵심 요약

신한 수입인수보증(T/T USANCE): 신한 수입인수보증은 송금방식 수입 거래 시 은행이 대금을 선지급하고 고객은 만기에 상환하는 상품입니다.

신청 가능 방식 및 이용 가능 기간: 사후송금은 물론 선적 전 사전송금 방식까지 지원하며, 최대 360일 범위 내에서 신용공여가 가능합니다.

상품 이점: 외화 유동성 확보와 수입 대금 결제 시점 유연화라는 구조적 이점을 제공합니다.

수입 기업은 결제 방식의 안전성과 자금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합니다.
과거 신용장(L/C) 중심의 거래에서 송금 방식(T/T) 거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신한은행은 수입 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입인수보증(T/T USANCE)'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신한은행의 원천 자료를 바탕으로 해당 상품이 수입 기업의 포트폴리오에 어떤 가치를 더하는지 상세히 분석합니다.

수입인수보증(T/T USANCE)의 정의와 거래 구조

수입인수보증(이하 T/T USANCE)은 수입 기업이 수출기업과 외화송금방식 수입 계약을 체결하고 은행에 신용공여를 신청하면, 은행이 해외인수은행을 통해 수출기업에 대금을 먼저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수입자는 약정한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결제하게 됩니다.

구분

주요 내용

대상 통화

USD, EUR, JPY, CNY

신용공여 기간

송금희망일로부터 360일 이내

(출처: 신한은행 홈페이지, 2026년 4월 28일 현재)

이 상품의 핵심은 '인수(Acceptance)' 프로세스에 있습니다.
수입자의 요청에 따라 해외인수은행이 대금을 지급하고 만기일을 통보함으로써 수입자는 즉각적인 자금 유출 없이 물품을 확보할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됩니다.

T/T USANCE 거래 프로세스는 수입자의 신청, 은행의 해외인수은행에 대한 인수 요청, 해외인수은행의 수수출자 앞대금 지급, 그리고 수입자의 만기 상환 순으로 진행됩니다. 이는 기업의 외화 유동성을 관리하는 핵심적인 금융 스키마를 형성합니다.

거래 방식에 따른 이용 조건: 사후 vs 사전 송금

T/T USANCE는 물품 선적 시점에 따라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뉩니다.
각 방식은 증빙 서류 제출 기한과 신청 조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사후 송금 방식 : 수입 기업이 물품 선적을 확인한 후, 선적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 사전 송금 방식 : 물품 선적 전에 신청하며,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선적이 예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신청 후 3개월 이내에 운송서류를 은행에 제출해야 합니다.

수입자는 송금희망일로부터 최소 4영업일 전까지 은행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해외인수은행의 심사 결과에 따라 거래가 확정됩니다.

❓자주 하는 질문
Q
수입인수보증(T/T USANCE)은 언제 사용할 수 있나요?
A
해외 수출업자와 송금방식(T/T)으로 수입 계약을 맺었으나, 당장 결제할 외화 자금이 부족하거나 자금 회전 주기를 맞추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사후 송금은 물론 선적 전 자금이 필요한 사전 송금 시에도 유연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Q
이 상품은 어떤 기업에게 유리한가요?
A
원재료 수입 후 가공·판매까지 시간이 걸리는 제조 기업이나, 외화 유동성을 확보하여 환율 변동에 대응하고자 하는 수입업체에 유리합니다. 특히 신용장(L/C) 개설보다 절차가 간소하면서도 신용공여 혜택은 누리고 싶은 기업에 적합합니다.
Q
수입인수보증 이용 시 어떤 점이 경제적으로 유리한가요?
A
수입 대금 결제 시점을 최대 360일까지 늦출 수 있어 운전 자금 확보에 용이합니다.

결제 구조의 설계가 핵심입니다.

신한은행의 수입인수보증(T/T USANCE)은 단순히 대금을 대신 지급해 주는 서비스를 넘어, 수입 기업의 재무 구조를 안정화하는 전략적 도구입니다. 사후송금과 사전송금을 아우르는 유연한 구조 덕분에 기업은 비즈니스 사이클에 맞춰 최적의 자금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결국 성공적인 수입 경영의 핵심은 '결제 구조의 설계'에 있습니다. 신한 수입인수보증(T/T USANCE)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만기 상환액(A/D Charge 포함)을 철저히 관리한다면, 변동성이 큰 국제 무역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비즈니스 운영이 가능할 것입니다.

신한은행_한채희AI 이미지

신한은행 외환고객솔루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