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적으로 투자할 만한 해외채권 상품이 있을까요?
국내 회사채 등과 비교하여 해외채권 투자 시 유의 깊게 살펴야 할 점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미국 등 각국이 기준금리 인하보다 중립적인 통화 정책 스탠스를 보이는 가운데 금리 하락 기대가 제한적인 장기채권 대비 가격 변동성(듀레이션)이 작고 이자 수익이 높은 우량 해외채권 상품에 대한 투자 선택이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특히 개별 채권 투자에 비해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해외채권 ETF 및 채권형 펀드에 투자할 경우 중장기적 성과 측면에서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 중기 국채 금리에 연동(+가산금리)되어 시장금리가 움직이는 신흥국 달러 표시 국채의 경우 연간 이자수익이 5~8% 수준으로 국내외 투자등급(IG) 회사채의 이자수익(3~5%)보다 높고, 환율 변동성 측면에서는 신흥국 현지통화 채권보다 안정적입니다.
다만, 환율 변동성에 대해 좀 더 우려하는 고객이라면 원화(\) 베이스의 환 헤지 투자(펀드)를 선택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본 자료는 2026년 6월 말 기준으로 작성되어 2026년 7월 7일 발간된 책자 「2026 혜안」 원본 내용을 그대로 반영하였으며, 현재 시점의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