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상업업무용 부동산 동향, 서울 거래량 회복세 속 오피스 선방과 상가 양극화

2026.10.165분
핵심 요약

2026년 7월 서울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184건으로, 6월(172건) 대비 증가하며 완만한 회복세를 보여요.

토지 3.3㎡당 평균 단가는 약 1억 원 수준에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어요.

임대 시장은 오피스 공실률 5.4%로 안정적인 편이지만, 상가는 중대형과 소규모 간 격차 및 상권별 차이가 나타나요.

2026년 7월 서울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은 거래량이 전월 대비 증가하며 완만한 회복 국면에 진입했어요. 전국적인 거래 흐름 속에서도 서울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금리 변동성이나 소비 상황에 따라 상가 공실 등 시장 환경은 달라질 수 있어요. 본 리포트에서는 현재의 투자 동향과 지역별·상품별로 나타나는 시장 현황을 분석해요.

🏢 7월 서울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증가와 가격 보합세 지속

7월 서울 지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건수는 184건을 기록하며 전월(172건) 대비 증가세를 나타냈어요. 이는 서울 시장이 핵심 입지 자산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 국면에 진입했음을 보여주지만, 금리 상황에 따른 자산 가치 변동성은 고려해야 할 요소예요. 토지 3.3㎡당 평균 단가는 약 1억 원 안팎에서 보합세를 유지하며 실거래 가치 중심의 흐름을 보이고 있어요.

특히 7월 중에는 1,000억 원 이상의 대형 거래가 총 6건 성사되었어요. 역삼동 강남358타워(4,450억 원)의 매입과 홍대입구역 인근 LC타워 및 K스퀘어홍대의 호텔 개발 목적 매수 등은 핵심 자산에 대한 기업 및 운용사의 수요를 보여줘요. 다만, 이러한 대형 거래는 자산 집중도가 높으므로 매수 시점의 금리 상황 등을 함께 체크하는 것이 좋아요.

구분

2026년 6월

2026년 7월

특징

서울 거래건수

172건

184건

전월 대비 증가 및 핵심 권역 중심 회복세

토지 3.3㎡당 평단가

약 1억 원

약 1억원

보합세로 가격 지지선 형성

(출처 :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2026년 9월 마켓리포트)

🏢 지역별 상업용 부동산, 종로와 마포 등 핵심 상권이 회복 주도

2026년 2분기 서울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은 지역별로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어요. 특히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집중된 종로구와 마포구는 거래량과 단가 측면에서 회복 흐름을 나타냈어요. 종로구는 1분기 51건에서 2분기 72건으로, 마포구는 30건에서 52건으로 거래량이 증가했어요.

반면 용산구는 1분기 33건에서 2분기 28건으로 거래량이 감소하며 지역별 차이를 보였어요.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에는 서울 전체의 평균 지표뿐 아니라, 상권별 거래량 증감과 가격 움직임을 개별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어요. 특정 지역의 거래량 변화는 해당 권역의 공급이나 수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입지별 확인이 필요해요.

지역

2026년 1분기

2026년 2분기

증감

종로구

51건

72건

🔺21건

마포구

30건

52건

🔺22건

강남구

54건

61건

🔺7건

성동구

22건

31건

🔺9건

용산구

33건

28건

🔽5건

(출처 :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2026년 9월 마켓리포트)

🏢 공실률은 오피스 안정, 상가는 부담 확대

임대 시장에서는 자산 유형에 따라 차이가 관찰돼요. 2026년 2분기 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5.44%로, 기업 임차 수요에 따라 안정적인 수급 균형을 유지하고 있어요. 반면 상가 시장은 소비 상황에 따라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9.67%를 기록하는 등 임대 환경의 변화가 나타났어요.

상권별 격차 또한 존재해요. 뚝섬(성수) 상권은 MZ세대와 외국인 수요 등으로 1.3%의 공실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인 반면, 신사역 상권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8.23%를 기록했어요. 따라서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에는 자산 유형별 공실률 추이와 함께 타겟 상권의 특성을 함께 확인해야 해요.

구분/상권

공실률(%)

특징

오피스

5.4%

기업 수요로 안정적 수급 유지

중대형 상가

9.7%

소비 상황에 따른 공실 부담 존재

뚝섬(성수) 상권

1.3%

특정 수요 집중으로 낮은 공실 유지

신사역 상권

18.2%

상권별 공실률 차이 발생

(출처: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2026년 9월 마켓리포트)
❓7월 상업업무용 부동산 투자자가 궁금한 핵심 질문
Q
2026년 7월 기준 서울 상업용 부동산 투자 동향은 어떠한가요?
A
서울 시장은 거래량이 전월 대비 증가하며 핵심 권역을 중심으로 대형 거래가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요.
7월 한 달간 1,000억 원 이상의 거래가 6건 성사되었지만, 오피스와 상가의 공실률 차이가 있으므로 자산 유형에 따른 확인이 필요해요.
Q
지역별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상권별 특성에 따라 회복 속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종로구(+21건)와 마포구(+22건)는 거래량이 증가한 반면, 용산구는 거래량이 감소하는 등 지역별 차이가 있으므로 입지별 임대 수요를 개별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Q
상가 공실률이 높을 때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체를 어떻게 봐야 하나요?
A
자산 유형별로 구분하여 판단하는 것이 좋아요. 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5.44%로 안정적인 편이지만, 상가는 9.67%로 나타나고 있어요. 즉, 자산 유형에 따라 시장 상황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입지에 따른 리스크를 함께 고려해야 해요.

📌상업용 부동산 회복의 핵심은 핵심 입지와 자산별 차별화

2026년 7월 서울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은 거래량이 증가하고 토지 평단가가 약 1억 원 선에서 유지되는 등 완만한 흐름을 보였어요. 대형 빌딩을 중심으로 한 거래가 이어지면서 핵심 권역에 대한 투자 수요가 나타나고 있어요.

다만 시장의 흐름이 모든 자산과 지역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유의해야 해요. 오피스는 비교적 안정적인 임대 수요를 유지하고 있지만 상가는 지역과 규모에 따라 공실 상황이 달라질 수 있어요. 따라서 투자 시에는 거래량뿐 아니라 지역별 거래 단가와 자산별 공실률을 함께 비교하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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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

양종욱

신한은행 신한 Premier패스파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