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가족이 함께 도심 문화유산을 걷다 ― 신한 영포스 ‘비석을 쓰담쓰담’

2026.10.213분
핵심 요약

신한은행 영포스 중부본부가 임직원과 가족(어린 자녀 동반)을 대상으로 서울 중구 일대 문화유산을 걸으며 비석을 정비한 참여형 봉사활동입니다.

근무 지역과 연계해 코스를 기획했고, 아이들의 안전과 집중을 고려해 2개 그룹·2개 코스로 나눠 진행했습니다.

지역사회와 밀착한 ESG 실천과 임직원·가족 간 소통을 목표로 했으며, 향후 종로구·성북구 등으로 확장을 논의 중입니다.

‘비석을 쓰담쓰담’은 신한은행 영포스 중부본부가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서울 도심의 문화유산을 걷고 비석을 정비한 사회공헌활동입니다.평소 무심코 지나치던 길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자녀와 함께 지역의 유산을 돌아보자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이 글에서는 기획자의 이야기를 통해 활동의 배경과 준비 과정, 현장의 순간을 차례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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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을 쓰담쓰담’은 어떤 활동인가요?

| ‘비석을 쓰담쓰담’은 영포스 중부본부가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참여형 봉사활동이에요.

서울 중구 일대의 문화유산과 유적지를 함께 걸으며, 역사적 장소를 표시하는 비석을 직접 닦고 정비했어요.

봉사의 가치는 더 많은 사람의 참여로 커진다는 생각에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까지 참여 대상에 포함했어요.

또한 평소 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으로 비석 닦기 봉사를 정기적으로 하는 '고고 봉사단' 소속 자원봉사자께서도 함께 참석하셔서 역사 배경 해설과 비석 닦기 가이드를 알려주셨습니다.

비석을 쓰담쓰담 봉사활동 출정식의 단체사진
(출처: 신한은행 영포스)
비석을 쓰담쓰담 봉사활동전 OT행사 모습
(출처: 신한은행 영포스)

영포스와 중부본부는 어떤 조직인가요?

| 영포스는 신한은행 내 소통과 혁신을 주도하는 오피니언 리더로서, 행원·대리급 직원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는 단체예요.

사회공헌활동과 신입직원 멘토링 등을 통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이라는 미션을 실천해요.💞

중부본부에는 중부본부·종로광교본부·북부본부 3개 지역본부가 속해 있으며, 중구·종로구·성북구·강북구·도봉구·노원구·양주시·포천시·의정부시의 영업점 직원들이 함께 활동해요.

왜 ‘비석 정비’를 봉사 테마로 골랐나요?

| 중부본부 관내에는 중구와 종로구가 포함돼 도심 속 문화유산과 유적지가 많습니다.

직원들이 근무하는 지역과 연계한 봉사를 하자는 생각에서 출발해, 관내의 역사적 장소를 직접 걷고 비석을 정비하며 지역사회와 밀착하는 활동을 기획했습니다.

‘비석을 쓰담쓰담’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지었나요?

| 관내의 역사적 장소들은 대부분 비석으로 표시돼 있습니다. 평소 무심코 지나치던 비석을 봉사 때만큼은 그 의미를 되새기며 직접 닦고 ‘쓰담쓰담’하자는 뜻을 담았습니다.

기획 단계에서 ‘걷고 닦고’, ‘역사 플로깅’ 등의 후보도 있었지만, 직관적이면서 신한은행의 따뜻한 금융과 맞닿는다는 점에서 이 이름으로 정했습니다.

왜 임직원 가족까지 참여하나요?

| 기획 단계부터 참여 대상을 임직원으로 제한하지 않고 가족까지 포함했어요.

자녀들이 함께하면 관내의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역사를 배우고, 부모와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다고 봤기 때문이에요.

어떤 코스를 걸었나요?

| 코스는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협의해 확정했어요.

다양한 유적이 있었지만,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만큼 신한은행 지점 인근을 지나는 동선을 택했습니다.

어린 자녀를 고려해 횡단보도가 없는 길은 피하고 큰길을 따라 걸었으며, 걷는 시간과 거리가 과하지 않도록 조정했습니다. 한 번에 모든 유적을 지나기는 어려워, 참여자를 2개 그룹으로 나눠 두 가지 코스로 진행했습니다.

🔹1코스: 중구자원봉사센터 → 신문관·조선광문회 터 → 도화서 터 → 무교 터 → 군기시 터 → 광통관 → 광통교 → 혜민서 터·도로 석축 → 신석구 사택 터

1코스 동선 (중구자원봉사센터→신석구 사택 터)AI 이미지
(출처: 본문내용 바탕 생성형 AI 재구성)
도화서 터 기념비를 닦고 있는 신한은행 직원
(출처: 신한은행 영포스)
광통교 안내비를 닦고 있는 신한은행 직원
(출처: 신한은행 영포스)

🔹2코스: 염초청 터 → 성제묘 → 전태일평화시장길 → 훈련원공원 → 국도극장 터 → 충무공 이순신 생가터 → 양성지 살던 곳 → 중구자원봉사센터

2 코스 동선 (염초청 터 → 중구자원봉사센터)
(출처: 본문내용 바탕 생성형 AI 재구성)
충무공 이순신 생가터 안내비를 닦고 있는 신한은행 직원
(출처: 신한은행 영포스)
장악원 터 안내비를 닦고 있는 신한은행 직원
(출처: 신한은행 영포스)

아이와 함께하는 도심 봉사, 어떻게 준비했나요?

| 아이들의 체력과 집중력, 도심 도로 안전을 고려해 동선과 시간을 세심하게 설계했어요. 준비 과정의 핵심은 이랬어요.

  • 도구 준비 : 비석을 닦는 수건·분무기는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사전에 협조했어요.

  • 전문가 동행 : 비석 닦기 봉사를 정기적으로 해 온 '고고봉사단'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역사 해설과 닦기 가이드를 제공했어요.

  • 몰입 장치 : 봉사가 끝난 뒤 그날 배운 역사로 간단한 퀴즈를 진행했어요. 미리 안내하니 아이들이 설명을 더 집중해서 들었어요.

  • 안전 동선 : 횡단보도가 없는 길은 피하고 큰길을 따라, 걷는 거리와 시간을 아이들에 맞춰 조절했어요.

현장에서 기억에 남은 순간은?

| 기획자 역시 평소 출퇴근하던 길에 있던 비석과 그 역사를 새로 알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봉사가 끝난 뒤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근무 지역의 역사적 장소를 알게 되고 비석을 직접 정비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전했을 때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봉사 당일 아침 8시까지 비가 내려 걱정했지만, 다행히 비가 그쳐 오전 9시부터 활동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확장하나요?

| 이번 활동이 주로 중구의 비석을 정비하고 문화유산을 걷는 데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종로구·성북구 등 중부본부 관내 다른 지역의 문화유산 일대를 걸으며 안내판 등을 정비하는 방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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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비석을 쓰담쓰담’에는 누가 참여했나요?
A
신한은행 영포스 중부본부의 임직원과 그 가족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봉사의 가치를 넓히고 자녀에게 역사 체험과 추억의 기회를 주기 위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까지 참여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Q
어디를 걸었나요?
A
서울 중구 일대를 걸었습니다. 한 번에 모든 유적을 지나기 어려워 참여자를 2개 그룹으로 나눠, 중구자원봉사센터를 기점으로 하는 두 가지 코스로 진행했습니다.
Q
문화재와 비석을 직접 닦아도 괜찮나요?
A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협조해 수건·분무기 등 도구를 준비했고, 비석 닦기 봉사를 정기적으로 해 온 ‘고고봉사단’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역사 해설과 닦기 가이드를 제공했습니다.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진행했습니다.
Q
다른 지역으로 확장할 계획이 있나요?
A
🙆🏻‍♂️네. 이번에는 중구를 중심으로 진행했고, 앞으로 종로구·성북구 등 중부본부 관내 다른 지역의 문화유산을 걸으며 안내판 등을 정비하는 활동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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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걷는 길에 담긴 역사를 닦다

‘비석을 쓰담쓰담’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직원과 가족이 지역을 직접 걸으며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넓히고 실천적 ESG를 현지화하며, 임직원·가족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기획자는 이번 경험을 통해 참가자 모집부터 유관기관 협조까지 세심한 사전 점검과 시뮬레이션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좌우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준비로 더 많은 지역에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갈 계획입니다.

임시용입니다. AI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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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HR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