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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자산 찾아보기

휴면예금과 장기미거래계좌 찾는 법, 어디서 조회하고 어떻게 받을까요?

2026.09.305분
핵심 요약

2025년 말 금융회사 보유 휴면자산은 1조 5,019억원이며, 장기미거래자산을 포함하면 15조 7,034억원이에요.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자산은 ‘휴면예금 찾아줌’, 현재 계좌와 장기미거래계좌는 ‘어카운트인포’, 숨은 보험금은 ‘내보험찾아줌’에서 우선 확인할 수 있어요.

출연된 본인 명의 휴면예금·보험금이 2,000만원 이하라면 온라인 지급을 신청할 수 있고, 2027년부터는 금융회사별 환급실적이 공개될 예정이에요.

지난 9월 28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흥미로운 숫자를 하나 발표했어요. 우리나라 금융회사에 잠들어 있는 돈, 즉 휴면자산과 장기간 거래가 없는 자산을 합치면 무려 15조 7,034억 원에 달한다는 거예요. 이 중 소멸시효가 완성돼 '휴면자산'으로 확정된 돈만도 1조 5,019억 원이에요. 휴면예금은 한 곳에서 모든 금융자산을 조회하는 구조가 아니에요.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된 휴면예금·보험금은 ‘휴면예금 찾아줌’, 현재 보유한 계좌와 장기미거래계좌는 ‘어카운트인포’, 숨은 보험금은 ‘내보험찾아줌’에서 우선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정확히 어떤 돈이 휴면자산이 되는지, 어디서 조회하고 어떻게 돌려받는지, 그리고 2027년부터 달라지는 제도까지 최신 발표를 기준으로 정리해드릴게요.

휴면자산은 어떤 돈인가요?

휴면자산은 소멸시효가 완성됐는데도 찾아가지 않은 돈이에요. 예금·보험금뿐 아니라 자기앞수표, 명의개서를 하지 않은 실기주에서 발생한 배당금이나 주식까지 포함돼요.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휴면예금·보험금은 이자지급 등 최종 거래일로부터 일정 기간이 지나도 찾아가지 않아 소멸시효가 완성된 돈을 말해요.

항목

소멸시효 기준

은행·저축은행 예금, 적금, 부금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보험회사 해지(실효)환급금, 만기보험금, 계약자배당금

청구 시기로부터 3년

은행 발행 자기앞수표(발행대금)

발행일로부터 5년

실기주(명의개서 안 한 주식) 관련 배당금

권리 발생 후 10년

(출처: 서민금융진흥원(kinfa.or.kr), 휴면예금 조회·지급 신청 안내, 솔깃금융콘텐츠팀 재정리)

25년 말 기준으로, 휴면 자산이 1조 5천억 원이 넘고, 장기미거래 자산이 14조 원이 넘는 상황이에요.

구분

휴면자산

장기미거래자산

합계

예·적금

3,825억 원

7조 4,342억 원

7조 8,167억 원

보험

6,583억 원

5조 1,895억 원

5조 8,478억 원

증권

3,762억 원

1조 5,620억 원

1조 9,382억 원

신탁

849억 원

158억 원

1,007억 원

합계

1조 5,019억 원

14조 2,015억 원

15조 7,034억 원

(출처: 금융위원회, 「휴면자산 환급실적 등을 공개하고 금융회사의 휴면자산 관리체계를 강화합니다.」 보도자료, 2026.9.28)

휴면자산은 어디서 조회하고, 어떻게 지급받나요?

내 상황에 따라 조회 경로가 달라져요. 이미 서민금융진흥원에 넘어간 돈인지, 아직 은행에 남아있는 돈인지에 따라 창구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확인하려는 자산

우선 확인할 곳

유의사항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된
휴면예금·휴면보험금

휴면예금 찾아줌·서민금융 잇다

본인 명의 2,000만 원 이하
온라인 지급 가능

현재 금융회사에 남아 있는
계좌·장기미거래계좌

어카운트인포 또는 해당 금융회사

조회 후 해지·지급 방법은
금융회사별 확인

숨은 보험금

내보험찾아줌

중도보험금·만기보험금·휴면보험금
상태 구분 필요

미수령 주식·배당금·실기주 과실

한국예탁결제원 또는 해당 증권사

일반 예금 조회 서비스와 범위가 다름

사망자의 금융자산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조회와 실제 지급·상속 절차는 별도

(출처: 서민금융진흥원(kinfa.or.kr) 및 정부24,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의 조회 및 지급신청 서비스" 안내, 2026년 9월 기준)

지급 신청 절차는 금액에 따라 방법이 달라져요.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된 본인 명의 휴면예금·휴면보험금이 2,000만 원 이하라면 ‘휴면예금 찾아줌’이나 ‘서민금융 잇다’에서 온라인으로 지급을 신청할 수 있어요.

구분

신청 방법

처리

본인 명의, 2,000만 원 이하

  • 휴면예금 찾아줌 웹사이트

  • 서민금융 잇다 앱에서 온라인 신청
    (간편인증·휴대폰 인증·공동인증서 등으로 본인 인증)

정상 접수 시 당일 내 입금

2,000만 원 초과 또는 상속인·대리인이 신청

  • 해당 금융회사 영업점

  •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
    (방문 전 서민금융콜센터 1397 예약 필수)

관계 확인 서류 등 추가 제출 필요, 서류는 금융회사마다 다를 수 있어 사전 문의 권장

(출처: 서민금융진흥원(kinfa.or.kr), 휴면예금 조회·지급 신청 안내, 2026년 9월 기준)

‘휴면예금 찾아줌’과 ‘서민금융 잇다’의 휴면예금 조회는 24시간 이용할 수 있고, 지급 신청은 평일 오전 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능해요. 정부24·어카운트인포 등 다른 서비스의 운영시간은 해당 신청 화면에서 별도로 확인해야 해요.

상속인이라면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상속인은 정부24의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또는 금융감독원의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를 통해 금융회사와 자산 보유 여부를 먼저 확인할 수 있어요. 신청방법은 금융감독원 콜센터 1332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실제 지급을 받으려면 해당 금융회사나 보유기관에 상속 관계 서류를 제출해야 해요.

2027년부터 금융회사별 환급실적이 공개될 예정이에요.

각 금융사가 휴면자산을 얼마나 갖고 있고, 얼마나 돌려줬는지가 매년 공개돼요. 소비자에게는 '어느 금융사가 더 적극적으로 돌려주는지' 비교할 수 있는 정보가 생기는 거예요.

금융업권별 협회는 2026년 말까지 금융소비자보호 모범규준 등을 개정할 계획이에요. 이후 각 협회 홈페이지에서 금융회사별 휴면자산 환급액·휴면자산 잔액·장기미거래자산 잔액을 매년 3월 말까지 공개할 예정이며, 2026년 실적은 2027년부터 공개돼요.


FAQ. 휴면자산 관련 자주 묻는 질문들
Q
'휴면예금 찾아줌'에서 조회되지 않으면 휴면자산은 없는 건가요?
A
아니에요. 휴면예금 찾아줌은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된 휴면예금·휴면보험금이 중심이에요. 현재 금융회사에 남아 있는 계좌나 장기미거래계좌는 어카운트인포 또는 해당 금융회사에서 추가로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슈퍼SOL 등 시중은행 앱에서도 휴면예금·보험금 조회 및 신청 서비스가 제공돼요.
Q
휴면예금과 장기미거래계좌는 무엇이 다른가요?
A
휴면예금은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예금·보험금 등을 말해요. 장기미거래자산은 3년 이상 입출금이 없거나 만기 후 3년 이상 지난 자산으로, 아직 법적 휴면자산이 아닌 경우도 포함해요.
Q
휴면예금을 온라인으로 바로 받을 수 있나요?
A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된 본인 명의 휴면예금·보험금이 2,000만 원 이하라면 온라인 지급을 신청할 수 있어요. 그 밖의 자산은 보유기관과 금액, 신청인에 따라 방문이 필요할 수 있어요.
Q
사망한 가족의 휴면예금도 조회할 수 있나요?
A
상속인은 정부24의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나 금융감독원의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를 통해 금융회사와 자산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실제 지급은 해당 금융회사나 보유기관에서 상속서류를 제출해 진행해요.
Q
문자나 전화로 "휴면예금을 찾아준다"는 연락이 왔어요. 믿어도 되나요?
A
공식 조회·지급 절차는 휴면예금 찾아줌, 어카운트인포, 은행연합회, 정부24 같은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직접 진행하는 게 안전해요.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전화 속 링크는 클릭하지 말고, 반드시 공식 사이트에 직접 접속해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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