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소욕·만족이라는 관점에서 균형 잡힌 태도를 가지라고 말해요.
더 많이 갖는 것보다, 몸을 돌보고 욕망을 줄이며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삶을 중요하게 바라봐요.
제50훈
건강은 최고의 부(富),
소욕(少慾)은 최고의 쾌락(快樂),
만족은 최고의 복연(福緣)이다.
함께 읽으면 좋은 문장 - 노자와 『법구경』
오래전부터 동양의 고전은 많이 갖는 것보다, 만족할 줄 아는 삶을 중요하게 이야기해왔어요.
만족할 줄 모르는 것보다 더 큰 재앙은 없고, 욕심 부리는 것보다 더 큰 허물은 없다.
그러므로 만족함을 아는 만족이야말로 항상 족한 것이다.
『법구경』 행복품에도 같은 결의 내용이 담겨 있어요.
건강은 가장 큰 선물이고, 만족은 가장 큰 부이다.
이 두 문장 모두 몸의 안녕을 지키고, 욕망을 줄이며, 지금 가진 것의 가치를 아는 삶을 중요하게 바라봐요.
제50훈은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요?
제50훈은 더 많이 가지려는 마음에서 잠시 벗어나, 건강과 욕망, 만족 사이의 균형을 돌아보라고 말해요.
"건강은 최고의 부(富)" - 건강이 무너지면 다른 성취를 누리기도 어려워져요. 그래서 제50훈은 건강을 무엇보다 소중히 지켜야 할 삶의 기반으로 바라봐요.
"소욕(少慾)은 최고의 쾌락" - 소욕은 아무것도 바라지 말라는 뜻이 아니에요. 더 많이 가지려는 마음에 끌려가기보다,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정하는 태도에 가까워요. 소욕은 포기가 아니라, 진짜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선택이에요.
"만족은 최고의 복연(福緣)" - 만족은 더 많이 가져야만 행복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지금 가진 것의 가치를 알아보는 태도예요. 제50훈은 행복을 외부의 성취에만 맡기지 말라고 이야기해요.
제50훈은 ‘조직인으로서 무엇을 이루는가만큼, 한 사람으로서 건강과 만족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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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더 많이 가지려는 마음에만 끌려가고 있지는 않나요? 건강과 만족도 함께 지키며 살아가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