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엔화 가치 하락이 이어지며 일본으로 해외 여행을 가는 여행자들도 많이 늘고, 이에 더해 일본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임장 투어를 위해 일본을 찾는 국내 투자자들도 많이 늘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실제로 지난해까지 국내 고액 자산가들의 일본 부동산 매입이 크게 늘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이고, 이들이 주로 투자하고 있는 지역과 부동산의 종류는 무엇인가요?
한국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일본 내 투자지역은 3개 대도시(도쿄, 오사카, 나고야)와 지방 4개 시(삿포로, 센다이, 히로시마, 후쿠오카)입니다. 2025 엑스포를 계기로 도심 재개발이 한창인 오사카 지역에 대한 투자 관심도 늘어나고 있고, 반도체 공장 설립이나 관광 수요 증가 등으로 후쿠오카나 삿포로에 투자를 희망하는 고객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한국 부동산 시장과 마찬가지로 도쿄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케이스가 가장 많습니다.
최근 도쿄에서는 부유층과 고소득 맞벌이 부부 그리고 해외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도심 내 타워 맨션 투자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토지 가치 상승과 공사비 상승, 신축 맨션에 대한 수요 증가로 도심 내 신규 분양 맨션은 계속해서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으며, 그 여파로 기존 맨션 가격도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본 자료는 2026년 6월 말 기준으로 작성되어 2026년 7월 7일 발간된 책자 「2026 혜안」 원본 내용을 그대로 반영하였으며, 현재 시점의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