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전략
Series『2026 혜안(慧眼)』

개인으로 투자할 때와 법인으로 투자할 때 장단점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2026.10.015분

해외 부동산에 투자할 때 해외 현지에 법인을 신규로 설립해 투자하는 사례가 많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런 사례가 많은가요?

법인으로 투자하려면 설립하고 유지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어갈 텐데 굳이 법인을 설립해 투자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투자 국가에 따라 금융 환경이 다르고, 미국의 경우에는 자치주마다 다른 법률과 세금 제도가 적용되기 때문에 투자자 개인의 상황에 맞는 투자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일본 지역의 경우에는 대부분 임대 사업 및 투자를 목적으로 부동산을 매입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에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고 대출을 받아 투자하는 방식이 많았습니다. 이른바 레버리지 투자라고 하는데 자기자금을 최소화하고 저리의 대출을 이용해 전체 투자 금액을 늘리고, 수익도 늘려 최종적으로 자기자금 대비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입니다.

개인 자격으로 대출을 신청하면 아무래도 외국인이다 보니 현지 금융기관 입장에서 대출해 주기를 부담스러워 합니다. 외국인 비거주자는 임대료를 수납할 통장 개설조차 쉽지 않아 대부분 한국 투자자들이 일본 부동산에 투자를 할 때에는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일본과 사정이 조금 다릅니다. 미국에 부동산을 취득하는 목적이 단순 투자가 아닌 본인이나 가족이 직접 거주하기 위해 부동산을 매입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개인 명의로 취득하는 비중이 적지 않습니다. 투자 목적으로 구매하는 경우에도 외국인 대상 모기지론을 제공하는 기관들이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면 초기 투자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개인 소유와 법인 소유 중 어떤 방식이 나은지는 투자 목적과 향후 계획, 기존에 발생하고 있는 소득 수준 등에 따라 여러 가지 대응 전략이 나올 수 있는 만큼,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여 개인의 상황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 자료는 2026년 6월 말 기준으로 작성되어 2026년 7월 7일 발간된 책자 「2026 혜안」 원본 내용을 그대로 반영하였으며, 현재 시점의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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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문가

혜안(慧眼)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